영화

사라진 소녀. 마을 사람 모두가 용의자다 [동네사람들]

아3가 2018. 10. 31. 10:01

마동석이 선생님으로 돌아옵니다!
바로 11월 7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동네사람들이라는 영화인데요~
지금 바로 줄거리부터 확인해볼까요~?

 

 

시골의 한적한 마을에서 여고생이 사라졌지만, 마을은 너무나 평온합니다. 
기간제 교사로 새로 부임 온 외지 출신 체육교서 기철(마동석)은
여고생이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마을이 너무 평온하자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을 감지하게 됩니다.

 

 

실종된 여고생의 유일한 친구 유진(김새론)만이
친구가 납치된거라 확신하면 사건을 쫓게 됩니다.
의도치 않게 유진과 함께 사라진 소녀를 찾기 위해 기철이 나서게 되는데요.
사건을 쫓게 되면서 누군가에 의해 그녀의 흔적들이
사라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모두가 침묵하는 사라진 소녀, 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그녀를 찾아야만 합니다.
사라진 소녀의 친구 유진과 의도치않게 유진과 함께 하게 된 기철은
과연 사라진 소녀의 행방을 찾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마을사람들이 숨기려고 하는 사실은 무엇일까요?
영화 동네사람들 11월7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