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봐도 재밌는 힐링영화 [몬스터주식회사]

2001년 개봉해서 벌써 17년전 영화 몬스터주식회사

지금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은 입체감과 스토리!

오랫만에 다시 감상했어요~

몬스터주식회사는 디즈니와 픽사가 제작한 애니메이션으로
기상천외한 내용과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웃음과 감동이
있는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영화 몬스터주식회사 속 몬스터들의 세계는 주 에너지를
인간 아이들에게 공포를 유발하여 생기는 비명소리를 몬스터
세계에서는 에너지로 사용하고 있어요~

모두 퇴근하고 아무도 없는 시간
남아있는 벽장문을 설리가 열게되고
그 문틈으로 여자아이 부가 따라나오게 됩니다
부는 설리를 무서워하지 않고 야옹이로 불러요ㅋㅋ

결국 부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오고

들키지 않게 하기 위해 가짜 인형옷까지 입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운ㅠㅠ

영화 몬스터주식회사 속
감염의 위험때문에 초반에는 부를 멀리하지만
이내 친해지고 설리, 마이크, 부 셋이 함께 다니게 되요~

그러다 사건을 눈치챈 랜달이 설리와 마이크의
뒤를 쫒으며 부를 찾아다니고
설리의 노력 끝에 부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가고
반전으로 왕게발 사장의 죄가 밝혀지며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즐겁고 유쾌하게 볼 수 있던 

애니메이션영화 몬스터주식회사!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본 사람은 없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