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레디 플레이어 원] 리뷰!

지난주와 달리 이번주말의 날씨는 춥고 꽃샘추위로 봄이라고

생각되기 힘든 날씨였어요ㅠㅠ

그래서 선택한 영화관! 제가 이번에 본 영화는

레디 플레이어 원이라는 영화입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거장 스티븐스필버그의 작품으로

액션, 모험, SF물 오락영화 인데요!

믿고보는 스티븐스필버그라서 더 기대가 큰 영화!

특히 게임소재라서 오락 및 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더욱더 강추!

레디 플레이어 원은 2045년 암울한 현실과 달리 가상현실 오아시스에서 누구든 원하는
캐릭터로 어디든지 갈 수 있고, 뭐든지 할 수 있고 상상하는 모든 게 가능

어느날 오아시스의 창시자인 괴짜 천재 제임스 할리데이는
자신이 가상현실 속에 숨겨둔 3개의 미션에 우승하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막대한 재산을 상속하다는 유언을 남깁니다.

제임스할리데이를 선망하던 소년 웨이드 와츠가 첫번째 수수께끼를 푸는데
성공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현실에서도 살인도 마다하지 않는 'lol'라는
거대 기업이 뛰어들게 됩니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옛날 게임과 애니, 음악이 두루 구성되어
추억이 될 수 있는 요소들이 많이 나와 반가우면서도
유쾌했던 영화입니다.

무겁지 않고 유쾌하면서도 함께 즐기면서 볼 수 있는

오락물 영화를 찾으신다면 레디 플레이어 원을 추천드리고 싶네요ㅎㅎ